조국의혹? 여배우 반응!

조국의혹? 여배우 김성령 김남주 

법무부 장관 후보인 조국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여배우를 밀어주었다는 기자의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해명했지만 최근 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조국은 여배우 설관련 신속히 민형사상 모든 조처를 취할 예정이라고 했지만 기자의 반박으로 다시 불을 지피고 있다.

조국여배우 김성령

배우 김성령 '조국 여배우' 루머 강력한 법적 대응으로 '선처없다' 예고, 김성령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이먼트 법률대리인 지평은 보도자료를 내고 조국 여배우관련 김성령이 언급되는 시점에서 김성령이 아니라는 주장을 내고 동영상 역시 김성령과 무관함을 밝혔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 누구? 라는 방송을 하면서 당시 방송 출연이 없든 여배우가 갑자기 작품과 광고 출연이 늘었다며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국이 도왔다는 주장을 하면서 여배우의 전 남편은 조국 후보자 동생의 절친한 친구라고 말했다.

#조국여배우 관련 설을 최초 말 한 전 스포츠월드 김 기자는 이 같은 언론보도에 '김성령이 고소하면 까버릴 것' 이라고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 돈뭉치 사진과 함께 올리면 말했다.

여배우 측에서 고소가 이루어지면 여배우의 실명을 공개할 자료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기자는 5만원권 돈뭉치 영상을 공개하며 돈다발 위에 명함 두 장을 동시에 공개했다. 김 기자는 돈다발 사진에 의미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명함 한 장은 오거돈 부산시장 캠프의 명함이고 다른 하나는 여의도 연구소 명함이라고 설명한다. 이러한 현금 돈뭉치가 하나둘이 아니며 어디론가? 이동했다고 한다. 오 시장, 조국 후보자, 여배우 모두 연관이 있다고 영상에서 주장하고 있다.

또한 김 전기자는 연예인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하며, 흠집 내기하려고 영상을 올린 것이 아니며 조국 아웃, 문재인 정부 퇴출을 위해 싸우는 거다 주장했다.

유튜버에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김성령 이혼 루머 근거를 들며 의혹 눈길을 보내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김성령 갤러리에 성명문 발표까지 하게된다.

 김성령 성명문에는 명예훼손과 인격 모독은 자제해 달라는 호소까지 담겨져 있다.

조국여배우 김남주

배우 김성령에 이어 배우 김남주까지 조국여배우 관련설이 등장했다.
지금은 조국 김혜수까지 연관검색어가 나타나며 추측과 카더라정보가 넘쳐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남편인 배우 김승우가 부인 김남주가 사라진 줄 알고 실종신고를 했던 사실이 있었다.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지만 누구나 하는 부부싸움후 김남주가 집을 나가면서 연락이 끊겨고 김남주는 한 호텔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일달락되었다고 한다.

김남주는 방송에서 이혼은 절대 안 한다. 사랑은 변할 수 있다 김승우는 다른 곳에 갈 수 없다. 바지를 잡고 안 놔 줄 거다. 아버지 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여기서 누리꾼들은 추측하겠지만 호텔방이 아니라 호텔바에서 친한 미용실원장과 놀고 있었다고 하며 휴대폰은 방전된 걸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김 전 기자는 여배우가 현재 기혼으로 알고 있지만 이혼한 상태라고 말한 대목에서 김남주는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

어디에도 법무부 장관 후보인 조국과 배우 김남주 연관 사실은 없지만 말이 이렇게 무서운 건지 재확인 하게된다.

배우 김성령, 김남주 조국여배우 설역시 조국 후보자 딸이 포르쉐 타고 다닌다~와 같은 근거없는 의혹으로 생각든다.

조국 힘내세요 & 사퇴하세요

전 기자도 기자이기에 사실&팩트만 얘기했으면 하고, 그 사실에 맞는 누구나 인정되는 증거를 밝혀주면 좋겠다. 영상을 보면 쓸데없는 얘기만 장황하고 결론은 없다. 

법무부 장관 조국 후보자 청문회후 이 기자 행보가 궁금해지는 것은 나 뿐일까?

조국 사퇴하세요! 만약 모든 것이 사실이라면 사퇴가 아니라 매장이 맞겠지만 아직은 아니다. 후보자가 모든 것을 청문회에서 밝혀질 것이다라고 했는데 청문회가 안 열리니 눈덩이처럼 허위 뉴스가 넘치고 있다. 아쉽게도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직까지 2009년에 머물러 있는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김 전 기자 정보를 잠깐만 찾아보면 장자연 사건도 그렇고 믿음이 가질 않는다. 대표적인 홍가혜 검색하여 찾아보고 김 전 기자 영상을 다시 보면 답이 보인다. 

결론은 찌라시도 이런 찌라시는 없다.   

하지만 연예인들 정치인들과 거리를 두면 좋겠다는 개인적 생각을 하면서 마친다.